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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원
요한나와 프리렌 : 추구하는 여성들
「프라우 파우스트」의 요한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손쉽게 손에 넣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열성을 다해 지식을 얻기를 택했다.「장송의 프리렌」의 프리렌은 대마법사 제리에로부터 어떤 마법이든 전수받을 수 있었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직접 생각하고 탐구하는 마법의 가치를 믿었다.무언가를 추구할 때 지향점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느끼는 지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들의 태도를 통해 다시금 상기한다.
미분류/잡담
2024. 11. 14. 14:05